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가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적응기간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가서 11시,

일주일 지나서는 11시 30분,

일주일 지나서  밥 먹고 12시,

아침에 가서 1시

적응기가 끝나고 아침에 가서 낮잠 자고 3시까지 지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집에 같은 반 아이들이 다 집에 가는 시간이 달라서

왜 그런가 궁금했습니다.

 

우리는 간식 안먹고 3시에 가는데

간식 먹고 4시에 가는 친구

5시에 가는 친구,

종일반이라서 7시쯤 가는 친구도 있었고요.

 

무슨 차이가 있나 궁금했는데,

가장 빠른 건 선생님께 여쭤보면 될 것 같습니다만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가끔 놀이터에서 만나는 어머님들께 여쭤보니

긴급보육바우처 15시간을 쓰신다고 들었습니다.

 

그게 뭐지??

 

<아이사랑> 어플에 들어가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긴급 보육바우처

  :  맞춤만 아동이 맞춤반 보육시간 이외에 어린이집 추가 이용이 필요할 때 사용되는 15시간 지원

  (무료로 이용 가능-추가 납부 없음)

 

 

 

 

 

 

 

신청방법은 어린이집 선생님께 등원하실 때 말씀드리면 됩니다.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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