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혈당에 영향이 없었던 요리입니다.
매끼 단백질, 탄수화물, 채소군을 챙기려고 노력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당뇨인데 돼지고기 수육먹어도 될까?

 

저희의 첫 시도는 앞다리살 이었습니다.

혈당이 괜찮게 나온것을 확인했고

목살부위 시도 후 삼겹살 수육용으로 먹습니다.

수육 삼겹살 부위가 제일 부드럽고 맛있지 않나요?

 

 

 

항상 샐러드는 함께 가는거죠.

샐러드 한접시 먹고

수육 밥 먹습니다.

 

 

사진은

 

샐러드 : 그날 집에 있는 채소들로 한접시 만들었습니다.

          시금치, 양상추, 토마토, 당근, 파프리카, 아몬드

 

밥 : 현미 귀리 쌀 1:1:1 비율의 밥 180g 정도 입니다.

 

수육 : 135g  + 새우젓 소량

 

 

 

 

수육

 

500g 수육을 구매해서 요리했습니다.

1인분을 덜었더니 생각보다 작아보입니다.

 

한 150g 정도 먹어도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음식이라면

이번에 소량먹어보고 혈당 괜찮다

그럼 다음번에 좀 더 먹어보고 그러면 될것 같습니다.

 

 

 

맛있게 먹고 건강해 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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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혈당에 영향이 없었던 요리입니다.
매끼 단백질, 탄수화물, 채소군을 챙기려고 노력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처음에 식단 조절을 했을때는

그동안 먹던 삼겹살 대신 목살을 구매했습니다.

 

그전에는 삼겹살 600g을 둘이서 나눠 먹었는데

목살 300g을 사서 둘이 먹었습니다.

 

초기엔 고기도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될것 같고 지방 섭취도 조심해야 할 것같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500-600g 정도 구워서 나눠먹습니다.

(마트에서 구매하다보니 g은 유동적입니다.)

 

비주류 책이긴 했는데 어떤 당뇨 책을 읽고 '저탄고지' 로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고기도 조금씩 더 먹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대패 삼겹살을 사서 대략적으로 구워서 접시에 담아봤습니다.

1인분 양만 내 접시에 덜어 먹으면 좋습니다.

구웠더니 150g 입니다.

 

 

 

대패 삼겹살

 

 

샐러드→ 고기 → 밥

순으로 먹었습니다.

(밥은 현미잡곡밥으로 180g 정도 섭취합니다.)

 

극단적인 식단 변화보다

평소 먹던 것보다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하고 찾아보는 것 자체가 

당뇨를 이겨 낼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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