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재료>

사과1개(220g)

설탕 1/2 컵(90g)



<선택재료>

계피가루 1/4 티스푼

레몬즙 (또는 레몬차 또는 식초)





사과잼 만들기가 처음이라면 사과 1개가 좋겠습니다.

저도 1개만 만들었습니다.

제가 만든것은 작은 사과였는데 주먹만한 크기였습니다.

사각사각 작게 잘라서 만들면 식감이 좋습니다.

한번은 귀찮아서 핸드 블랜더에 갈아서 했더니 시식자 평이 나빠서 

칼로 잘라줍니다.

1개라 금방 합니다.

초보가 여러개를 자르면

사과잼 만들기로 한 것을 후회할 지도 모릅니다.

1개로 해봅시다.



1. 사과를 잘라서 냄비로 담습니다.






2. 설탕을 부어줍니다.

80g은 종이컵에 담으면 반컵 정도 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넣는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86g을 부었는데, 

사과와 설탕의 비율로 치면 40% 정도 될것 같습니다.

1:1비율도 있고, 1:0.7 비율도 있긴 한데

설탕 덜 넣어도 맛있습니다.

많이 넣으면 더 달고 있있겠죠.

설탕 많이 넣으면 마음에 죄책감이 들어 적게 넣어 봅니다.

결과적으로 설탕을 많이 넣으면 사과잼이 더 꾸덕꾸덕해 지는 것 같습니다.





3.  설탕과 사과를 적당히 섞어서 중불에 25분 정도 졸여 줍니다.

뚜껑은 살짝 열어 놓습니다.

너무 묽은거 같아서 걱정이 될수 있습니다.

식혀서 병에 넣고,

냉장고에 넣으면

또 꾸덕꾸덕

사과잼 느낌이 납니다.

너무 묽은것 같으면 5~10분정도 더 졸여 주어도 좋겠습니다.


  




5. 계피가루를 소량 넣어줍니다.

계피가루를 좋아하시면 넣으면 되는데

안 좋아한다면 안 넣어도 됩니다.

계피가루가 고급진 맛의 느낌을 줍니다.

 







6. 레몬즙 몇방울 을 넣습니다.

저는 레몬즙이 없어서 그냥 레몬차 조금 넣었습니다.


없다면 식초 몇방울 넣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7. 식기를 기다렸다가 준비해둔 유리병에 넣어줍니다.

아래는 사과잼 빵에 바르려고 뜬 사진인데

잘 뭉쳐져 있죠.

펴서 발라 먹으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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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삶은계란 1개
-짜파게티 약1.3개

이것은 성공적인 식단은 아니었습니다.
치팅데이 같은 느낌으로 먹고 오랜만에 혈당을 재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식후 2시간 후 혈당은 175 입니다.

그러나 가끔은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샐러드 미리 먹고,
짜파게티를 먹었습니다.



 

 




더보기

처음 병원에서 아침공복 혈당만 재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식단이 주는 영향이 궁금해서

초기에는 저녁식사 후 괜찮은 식단인지 매번 혈당을 체크했었습니다.

5월에 두번째 병원 방문 후 자신감을 찾고

요즘은 월, 수, 금 아침 공복 혈당만 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식후 혈당을 재 보았는데
생각보다 높게 나와서 조금 놀랐습니다.

병원에서 점심 한끼 외부 식사가 괜찮다고 했기때문에
예전보다 마음쓰지 않습니다.


이것과 별도로
저도 혈당을 재 보았는데, 샐러드는 먹지 않았습니다.
동일량의 짜파게티와 삶은계란1개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혈당재기 중간에
맥주 한캔과 견과류를 안주로 먹었습니다.

남편이 저도 이렇게 많이 먹으면 당뇨가 분명하다고...
재보자 였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정말 괜찮은 범주에 들었는지 궁금했기 때문이죠.
(요즘 남편이 자신은 계속 "정상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의 식후 혈당은 92 였습니다.





2021.05.10 - [당뇨기록] - [당뇨검사] 수치의 경과

 

[당뇨검사] 수치의 경과

처음엔 갑작스런 다음, 다뇨, 다식으로 당뇨를 의심했었습니다. 몸무게도 7~8kg 빠졌습니다. 건강검진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병원에 가지 않고 기다렸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증상이 느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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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얀센 접종을 했습니다.

만 나이로 30대 후반입니다.
지난 금요일 6월 11일 오전에 접종했고,
5일 지났습니다.

접종할 때 의사 선생님께 기저 질환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당뇨이신 분들이 덜 아프다는 얘기가 있다고 하셨답니다.

약간은 안심이 되지요.



첫째 날,
-평소와 다름없는 생활을 했고, 접종 부위가 뻐근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둘째,
-등이 좀 아픈 것 같다고 했습니다.
-오랜만에 몸 쓰는 일했을 때의 피곤함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몸 쓰는 일 안 하다가 밭일이나, 등산, 체육대회 등 후에 온몸이 쑤시는 느낌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셋째 날
- 높은 곳에 물건 꺼내려고 손을 들고 내리면 접종 부위가 아프다고 합니다.
- 등이 아주 많이 아프다고 합니다만 견딜만하다고 합니다.

넷째 날, 다섯째 날
-점차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 주사 맞은 부위는 아프다고 합니다.


**타이레놀 복용

첫 번째 약국에 타이레놀 품절이라서
약국을 두 군데 방문해서 두 분의 약사님께 이야기 들었습니다.

- 열날 때만 먹으면 된다고,
아플 때 먹는다고 몸이 덜 아픈 것은 아니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열은 38도 나면 먹으면 되냐고 여쭈니, 당연히 먹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 또 다른 약국 선생님께서는 하루에 4알까지만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암튼 저희는 타이레놀 2알 먹었는데
열이 나서 먹었다기보다

아이스커피를 먹더니 갑자기 이가 아픈 것 같다고 합니다.
충치 때문에 그런 것 같긴 한데
겸사겸사 점심 먹고 먹은 후에 더 이상 먹지 않았습니다.

그 후 체온은 계속 정상이라서 해열제를 먹지 않았습니다.

편안하게 잘 지나간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복감

일상적을 하는데 무리는 없었고,
다른 기사에서 봤던 공복감에 대해서 말하자면
계속 배고픈 것 같다고 하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배고픈것 같다고 말해서
이것이 얀센 때문인지
원래 그런 것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미접종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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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 의
<엄마, 주식사주세요.> 책 참고하였습니다.

기억해 주면 좋을 것 같아서 기록해 둡니다.

1. 펀드 매니저가 장기투자를 원칙으로 하는지 확인

2. 비용체계확인

수수료(선취 또는 후취)+보수(마이너스일때도 발생, 2%내외)
펀드 수익률이 10%라고 할때 2% 보수 차감되고 8%만 투자자 몫

3. 펀드규모 100억 이상





예시)
실제로 저는 카카오톡에서 펀드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1월부터 가입하여 6개월정도
매월 일정금액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총 투자금액 : 150만원
-총 보유일 : 150일정도

6월 현재 확인되는 수수료는
판매수수료 : 0%
총보수율 : 0.7% 로
2,896원 이라고 합니다.


카카오펀드 가입방법


1. 카카오톡 어플에서
하단 <점세개> 누르고
상단 <pay>를 누릅니다.




2. 가운데 <투자>를 누릅니다.




3. <펀드> 에서 <모든 상품 보기> 를 누릅니다.



4. 상품목록에서 원하는 펀드를 살펴보고
투자를 시작합니다.


주식투자를 요즘 너도나도 한다고 하여
저도 관심을 가져봅니다.

그렇지만 공부해야 할 것들이 참 많네요.
약간의 수수료가 들더다로 펀드가 마음 편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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