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가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적응기간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가서 11시,

일주일 지나서는 11시 30분,

일주일 지나서  밥 먹고 12시,

아침에 가서 1시

적응기가 끝나고 아침에 가서 낮잠 자고 3시까지 지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집에 같은 반 아이들이 다 집에 가는 시간이 달라서

왜 그런가 궁금했습니다.

우리는 간식 안먹고 3시에 가는데

간식 먹고 4시에 가는 친구

5시에 가는 친구,

종일반이라서 7시쯤 가는 친구도 있었고요.

무슨 차이가 있나 궁금했는데,

가장 빠른 건 선생님께 여쭤보면 될 것 같습니다만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가끔 놀이터에서 만나는 어머님들께 여쭤보니

긴급보육바우처 15시간을 쓰신다고 들었습니다.

그게 뭐지??

<아이사랑> 어플에 들어가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긴급 보육바우처

  :  맞춤만 아동이 맞춤반 보육시간 이외에 어린이집 추가 이용이 필요할 때 사용되는 15시간 지원

  (무료로 이용 가능-추가 납부 없음)

신청방법은 어린이집 선생님께 등원하실 때 말씀드리면 됩니다.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화면분할 #pc 화면 분할

컴퓨터를 사용할때 

여러개의 창을 사용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모니터는 1개인데 봐야 할 것들이 많을 때가 있습니다.

나도 모니터가 2개라면 아무 문제가 없을텐데......

예를들면

열어놓은 1개의 창의 내용을 참고하여 

다른 1개의 창에 내용을 적을때,

문서 작업할때

사용하면 유용한 tip 입니다.

물론 화면을 작게 해서 내가 원하는 크기로 맞춰서 사용 할 수도 있겠지만

원하는 크기로 맞추기 번거롭고

적당한 크기로 그 위치에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데

화면이 커져 버리기도 하고 불편하게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일단 사용 할 화면이 2개 열려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1번 문서 파일

2번 인터넷 자료 화면

1번 문서파일을 왼쪽에 두고

2번 인터넷 자료 화면을 오른쪽에 두고자 한다면

첫번째, 사용할 문서 파일을 열어 놓고

그 상태에서 윈도우키 + 왼쪽 방향키 눌러주세요.

두번째, 사용할 인터넷 화면 열어 놓고 

그 상태에서 윈도우키 + 오른쪽 방향키 눌러 주세요.

이렇게 원하는 상태가 되셨나요?

화면을 위아래로 쓰셔도 되고

보기 편하고, 작업하기 편한 방법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컴퓨터 화면으 꽉차게 쓸수 있어서 저는 편하게 이용중입니다.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처음 돈까스 만들 때 그릇을 너무 많이 써서 설거지 거리가 많은 게 불편했습니다.

재료 양을 잘 조절하면

그릇하나만 써서 돈까스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돈까스 만드는 법 소개하겠습니다.

다 아시는 건가요?^^;

1. 먼저 접시 하나를 준비합니다.

새 접시에 해도 되고,

돈까스 등심 사온 용기에 해도 되고

저는 그냥 바로 해버렸습니다.

돈까스용 고기에 소금과 후추를 톡톡 뿌려줍니다.

   이때, 소금 양이 어떻게 되나요?

물으신다면

   계란 후라이 1개 만들 때 뿌리는 소금만큼씩

   한 덩이마다 뿌려주면 좋겠습니다.

뒤집어서도 뿌려 주세요.

tip) 저는 용기 그대로 상태에서 소금/후추를 뿌렸는데

이렇게 사용하시려면

고기 아래에 있는 핏물 제거제 빼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2. 굴소스를 티스푼으로 반 스푼 정도 고기에 묻혀 주세요.

(굴소스가 필수는 아니라 없으면 안 하셔도 됩니다.)

하면 간이 잘 베여서 더 맛있습니다.

고기 한 덩이에 쓱 바르고

다른 쪽을 비비면

전체적으로 다 굴소스를 묻힐 수 있습니다.

3. 밀가루나 부침가루 집에 있는 것으로 듬뿍 한 스푼 정도 고기에 뿌려줍니다.

저는 간이 되어있는 부침가루 자주 이용합니다.

위에 대충 뿌리고 

넓은 면끼리 비벼주면 대충 밀가루 입힐 수 있습니다.

4. 밀가루 묻힌 모습니다.

5. 접시에 계란을 깨서 풀어 줄 겁니다.

(저는 용기 그대로 사용했는데

새 접시에 하셨다면 

밀가루 묻힌 접시 끝에 계란을 풀어주세요.

용기가 울퉁불퉁해서 계란물이 잘 안 풀릴 것 같아서

저는 접시를 새로 하나 꺼냈습니다.) 

이때 소금을 톡톡 뿌려줍니다.

계란 프라이 1개 만들 정도의 소금 양입니다.

6. 이제 고기에 계란물을 입힙니다.

7. 튀김가루를 뿌려줍니다. 

고루고루 묻혀주세요.

8. 식용유를 넣고 달군 프라이팬에

돈까스를 넣고

중불에서 구워줍니다.

뒤집으면 약불로 구워주세요.

(두꺼우면 속까지 잘 안 익기 때문에 약불로 합니다.)

9. 잘 익었는데 하나 잘라보고

 양배추 샐러드와 맛있게 먹습니다.

접시 하나로 돈까스 만들기 였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당뇨인데 치킨을 먹어도 될까?

똑같은 음식만 먹고 살 수 있겠습니까?

이것도 먹어보고

저것도 먹어보고 해보는거죠.

내가 좋아하는 음식도 적당히 조절해서 먹는다면 괜찮았습니다.

예전에는 치킨을 야식으로 먹었다면

이제는 치킨을 식사용으로 먹습니다.

처음 시도에는 순살을 시켜서 150g 정도 접시에 덜어서

샐러드와 함께 먹었습니다.

노랑통닭 순살을 시켜 먹었는데

평소 먹던양에 비하면 아주 적었습니다.

총량의 약 1/4 정도로 보여

너무 소량인것 같았지만 

아껴먹는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맥주도 한잔 마셔야 하니 밥은 먹지 않았습니다.

치킨에 붙어있는 튀김가루도 탄수화물이라고 보고

치킨과 샐러드만 먹었습니다.

감자튀김 서비스가 있다면 몇개 주워 먹어도 괜찮았습니다.

콜라는 먹지 않았습니다~!!!

혈당이 평소와 같이 나왔고

요즘 좀 더 과감하게 치킨을 먹습니다.

제가 생각한 결론은

치킨을 먹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 많이 먹기 때문에 문제인 것 같습니다.

먹을 양을 조절해서 

계획한 만큼 접시에 덜어 먹어봅시다~.

이글을 검색하고 계신다면

분명히 의지가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맛있게 먹고 건강해집시다~!!

화이팅!!